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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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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빅데이터 &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신약개발 회사입니다."

(주)신테카바이오는 2009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 회사로,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체 빅데이터용 슈퍼컴퓨팅’ 기술 출자후 ETRI 연구소 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2019년 12월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ETRI 연구소 기업을 성공적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전체빅데이터 기반 AI신약개발을 리드하는 글로벌 회사로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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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슈퍼컴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및 인실리코 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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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 기술과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된 AI신약개발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를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암약물 선별을 위한 바이오마커 검출, 질병 감수성, 면역 타이핑, 약물유전체 타이핑, 다중오믹스 정보기반 약물 부작용 예측기술 등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치료용 백신 및 세포치료제와 동반 활용 가능한 신생항원 예측기술 등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항체치료제 예측까지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유전체빅데이터 기반의 AI신약개발이란? “

유전체빅데이터는 개개인의 유전자에 맞는 정밀의료 및 맞춤약물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AI신약은 인공지능 분석을 신약개발 단계에 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려면 빅데이터 분석 및 슈퍼컴퓨팅 운영 기술은 필수적입니다.

AI신약개발을 위해서는 문제가 명확하게 정의된 영역에서의 정확하고 빠른 계산을 수행하는 AI 딥러닝이 필요한데, 이때 AI의 학습능력은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와 높은 정밀도를 보입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신약개발은 유전체 빅데이터 및 슈퍼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초고속 정밀 맞춤 신약을 개발하는 것으로 의미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슈퍼컴퓨팅 인프라,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경쟁력

IT+BT+DT가 융합된 HT를 실천하기 위한 신테카의 경쟁력 입니다.

사업영역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

유전체 빅데이터는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원천 데이터입니다. 2011년 일루미나 차세대시퀀싱기술 실용화 이후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낮은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수천수만 명의 통합된 유전체 정보에서 정밀의료 및 맞춤약물에 필요한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유전자 바이오마커는 FDA/EMA에서 임상허가를 쉽고 빠르게 받기 위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주목하는 분야입니다.

신테카바이오는 2019년 유전자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원천방법 및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하였고, 이 기술은 현재 미국 특허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전체 영역에서 4편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 SCI 논문(ADIscan, HLAscan, CDRscan)을 출판했으며, Science, Nature지를 통해 3편의 글로벌 컨소시엄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화합물 빅데이터 기술

유효물질(Hit) 탐색-선도물질(Lead) 도출 및 최적화 단계를 통해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선도물질 1개가 하나의 신약 파이프라인화되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골격구조(scaffold)를 비롯한 유도체 물질 등을 자동 검색할 수 있는 자체 소프트웨어 및 10억 개 이상의 화합물 빅데이터를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합니다. 화합물 빅데이터에도 존재하지 않는 first-in-class 후보물질을 위한 유도체 자동 생성 소프트웨어도 갖춰야 합니다.

신테카바이오는 후보 선도물질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1차 자동 최적화 후 후보 선도물질 등록, 2차 수동최적화, 연속적인 자동/수동 최적화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AI신약 플랫폼, 슈퍼컴퓨팅 그리고, 빅데이터 인프라

신테카바이오는 딥매처(DeepMatcher)를 통해 수천 개의 서로 다른 적응증(indication)에 대한 약 600여 개의 표적 유전자들의 3차원 단백질구조 AI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in-vitro 실험검증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슈퍼컴퓨팅 기반 선도물질(Lead) 발굴 및 최적화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4,000여 대 규모의 고성능 서버를 갖춘 AI 슈퍼컴센터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천 200여 대의 고성능 서버와 약 1,000 유닛의 GPGPU, 10PB 규모의 대형 스토리지 등의 AI 슈퍼컴퓨팅 및 빅데이터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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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는 바이오헬스 4차산업 주역으로의 도약을 시작합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정밀의료 및 AI신약개발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일루미나 차세대 게놈시퀀서의 등장으로 유전체 빅데이터의 분석 및 집단 수준의 유전체통합이 가능해짐에 따라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약물 유전자 바이오마커, AI신약개발 플랫폼 등이 바이오헬스 4차산업 분야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 기술과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된 AI신약개발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기반으로 그동안 해석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질병 감수성 및 조기진단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향후 AI신약과 더불어 진단과 치료가 융합이 되고, 상호 시너지가 되는 시점까지 기술투자 및 개발에 정진할 예정입니다

신테카바이오는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질병진단 분야부터 AI신약 플랫폼 기술까지 가장 앞선 기술로 개인의 건강 및 궁극적인 행복을 목표로 발전할 것입니다.

(주)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

정 종 선 Ph.D.